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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개표가 97%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는 3만5000표를 얻어, 공화당 켈리 로플러를 따돌리고 당선 안정권에 들어갔다.
워녹은 조지아에서 흑인 최초로 상원에 입성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현재 미 연방 상원은 총 100석 중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을 차지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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