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북 진천 도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되고 광혜원 공장에서는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진천 도은병원 1명 추가…광혜원 공장도 6번째 확진
5일 진천군에 따르면 60대 A씨와 20대 B씨가 검체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A씨는 진천 도은병원 입원 환자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이후 110명으로 늘었다.

B씨가 다니는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공장에서도 지난달 26일 천안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B씨를 포함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