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답례품도 고급으로…롯데백화점, 18종 선보여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후 연말까지 백화점 웨딩센터에 결혼식 답례품 관련 문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시시호시를 통해 웨딩 답례품 400세트를 시범 출시해 완판시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웨딩 답례품 가격대도 본래 5만원 이하였으나 최근 식사를 대신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최대 10만원까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