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8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5분만에 진화됐다.

음성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9천마리 폐사
이날 불로 660㎡ 규모의 양계시설 1채가 불타고 병아리 1만9천마리가 폐사해 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9천마리 폐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