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1만원도 넘어섰다…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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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가 새해 벽두부터 달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8000원(9.38%)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1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차 주가가 강세를 보이자 계열 부품사들의 주가도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1만3400원(25.05%) 뛴 6만6900원에, 현대모비스도 같은 시간 3만7500원(14.68%) 급등한 2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4일 오전 11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8000원(9.38%)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1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차 주가가 강세를 보이자 계열 부품사들의 주가도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1만3400원(25.05%) 뛴 6만6900원에, 현대모비스도 같은 시간 3만7500원(14.68%) 급등한 2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