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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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3일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모터·PE(파워 일렉트로닉스), 배터리 히터,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세운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7월 1일, 임시주주총회 일자는 내년 3월 24일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