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카드, 크리스마스 오전 9시부터 이튿날까지 각종 서비스 중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카드, 크리스마스 오전 9시부터 이튿날까지 각종 서비스 중단
    삼성카드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카드 웹사이트(PC, 모바일)의 조회·등록·신청·납부 서비스와 전화·ARS 상담 서비스 등이다. 삼성카드 앱도 같은 기간 서비스가 중단된다.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100만원 미만)와 자동응답(ARS) 분실신고·해제는 26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이 멈춰진다. 이외 기간에는 오프라인 가맹점 100만원 이상 결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결제, 자동화기기(ATM) 장·단기카드대출(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결제 관련 서비스 중단시간을 26일 새벽 시간대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중단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웹사이트와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정부 "내일,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강화 방안 발표"

      정부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성탄절과 새해 연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을 22일 발표한다.이는 국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

    2. 2

      "크리스마스 되찾아 드립니다"…SKT, 음원·영상 등 콘텐츠 무상 지원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모바일 음원과 영상 구독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무상 지원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발표했다.SK텔레콤은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에게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포함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 제...

    3. 3

      [사진으로 보는 세상]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따뜻한 마음과 위로가 함께하기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대 경산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책 3000여 권을 쌓아 만든 ‘소망 북(book) 트리’가 설치됐다. 학생들이 소망 북 트리에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