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556명…일주일 기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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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확진자 1만507명…월별 합계 기준 처음으로 1만명 넘어
일본의 수도 도쿄도(東京都)는 20일 55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일주일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17일 822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뒤 18일 664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736명으로 다시 늘어난 바 있다.
이달 들어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07명으로 월별 합계 기준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5만1천446명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일주일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17일 822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뒤 18일 664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736명으로 다시 늘어난 바 있다.
이달 들어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07명으로 월별 합계 기준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5만1천44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