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직원 1명 확진…동료 10여명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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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가족이 확진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단 A씨의 같은 부서 직원 10여 명을 자택에 대기하도록 했다.
또 이날 오전 중 이들을 진단 검사한 뒤 자가 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청사 폐쇄 여부는 역학조사관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