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우디,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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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식품의약청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면서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지난달 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에 근거해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식품의약청은 "조만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곳은 영국과 바레인, 캐나다에 이어 사우디가 세계에서 네 번째 나라가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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