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코로나 백신 보급 확산 속 '하락'…1.9%↓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9%(36.40달러) 내린 1,838.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으로 경제 낙관론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고위험 상품 투자심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에서 3번째로 사용 승인했다. 이는 영국, 바레인에 이어 세계 3번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