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는 8일 안동시청에서 2022년까지 242억원 규모의 혈액제제 의약품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한 SK플라즈마는 2018년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3만1586㎡ 부지에 연 60만L의 혈액제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