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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법원,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보석 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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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도피 전적…"도주 우려 크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보석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사진=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보석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사진=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원에 보석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7일 김 전 회장이 낸 보석 청구에 대해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기각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4월 1조6000억원대의 피해를 일으킨 라임 사태와 관련해 횡령·사기·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검찰개혁의 단초를 제공한 공익제보자"라며 재판부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 보석을 청구했다.

    이에 검찰은 과거 도주 행각을 고려해 보석을 불허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5개월 동안 도피 행각을 벌인 바 있다.

    김 전 회장의 보석 청구가 기각되면서 그가 폭로한 `옥중 입장문'에 관한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0월 현직 검사 3명에게 술 접대를 하고 검찰 출신 변호사와 전직 수사관 등에도 금품을 줬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검찰은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인물들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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