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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화염병 던진 사랑제일교회 교인 10여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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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용역측 폭력행위도 수사 대상
    경찰이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강제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를 수사중인 경찰이 현재까지 교인 10여명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용역업체에 의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도 동시에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6일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시도 과정에서는 장위10구역 재개발 측 용역업체 인력 500여명과 사랑제일교회 교인들 50여명간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일부 신도들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거나, 경찰과 용역업체 관계자들에게 화염병을 던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8명의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 1일 사랑제일교회 본관, 별관, 사택, 지하실, 창고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제 화염방사기와 가스통도 발견돼 압수됐다.

    경찰은 당시 영상자료 등으로 피의자 인적 사항을 특정하는 한편, 압수수색 통해 확보한 증거물도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역 측도 수사 대상자가 있다"며 "불법행위는 다 수사 대상"이라며 강제집행 용역 측의 폭력행위도 함께 수사중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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