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지역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뉴스1
경기도 부천시는 지역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뉴스1
경기도 부천시는 지역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4시 30분부터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다.

이들 중에는 누적 확진자가 150명 넘게 발생한 서울 강서구 한 에어로빅 학원 관련 감염자 1명이 포함됐다.

기존 확진자 가족과 접촉자 등 3명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20명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