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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친인척모임서 5명 확진…청소업체 관련도 4명 추가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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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인척모임 다녀간 여대생도 경북에서 확진…27일 대전서 13명 확진
    대전 친인척모임서 5명 확진…청소업체 관련도 4명 추가돼(종합)
    27일 대전에서 친인척 5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소업체 직원들 확산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친인척 확진자들은 유성구 거주 50대 남성(대전 476번)과 그의 아내(대전 477번), 처남(대전 479번), 조카 2명(대전 478·480번)이다.

    이들 5명과 476번의 대학생 딸 등이 지난 21일 모임을 가졌는데, 딸이 먼저 경북 경산에서 확진(경산 686번)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476·477번 부부는 인후통 증상을, 479번은 기침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조카는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청소업체 대표·직원(대전 462∼464번)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시작된 직장 내 확산도 계속됐다.

    전날 직원 1명(대전 470번)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직원 3명(대전 473∼475번)이 또 감염 판정을 받았다.

    470번을 접촉한 지인 1명(대전 471번)도 감염된 것으로 판명돼 청소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471번과 475번은 오한이나 목이 쉬는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대전에서는 468번의 남편(대전 472번), 친구인 충북 제천 21번 확진자를 접촉한 60대 여성(대전 481번),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20대 남성 2명(대전 482·483번)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모두 13명이 확진된 것인데, 대전에서 하루 1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달 12일(10명) 이후 46일 만이다.

    그 사이에는 하루 6명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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