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통장 일행 집단 감염…제주도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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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들이 도내에서 다녀간 곳을 25일 공개했다. 관련 장소에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이통장협의회 소속 회원 21명과 공무원 1명, 버스 기사 1명 등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로 연수를 다녀왔다. 일행 중 1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 다시 방문했다.

도는 진주 이·통장 일행 방문 지역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이들과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진주 이·통장 일행이 도내 여행 중 증상이 없었던 것을 토대로 제주에서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