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시상식 온라인 중계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킬 콘테스트는 한국토요타가 2002년부터 렉서스 전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다. 서비스 및 기술분야의 직원 역량 강화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2년마다 운영하고 있다. 대회는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우승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서비스 어드바이저·판금 부문은 19일, 도장·일반정비 부문은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전국 8개 딜러 소속 정비사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316명 중 7년 이상 경력에 마스터 인증시험을 통과한 29명의 응시자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과정과 시상식은 사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했다.

한국토요타,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한편, 렉서스는 지난 10월 2020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결과 수입차부문에서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AS서비스 만족도(CSI)'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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