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늘고…차박 열풍에…다시 보자!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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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나올 GV70에 관심

기아자동차는 한동안 신형 SUV 모델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상반기에 나온 중형 SUV 쏘렌토가 인기를 유지 중이다. 신형 쏘렌토가 본격적으로 판매된 4월 이후 월평균 판매량은 8883대에 달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조만간 GV70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보다는 덩치가 작지만, 디자인은 더 날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중형 SUV인 QM6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신형 QM6는 르노삼성 ‘태풍의 눈’ 엠블럼 양옆으로 펼쳐지는 날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그릴과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를 연결했다. 실내는 브라운 색상의 가죽 시트와 프레임이 없는 룸미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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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모든 SUV 라인업을 마일드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교체하고 있다. XC40은 이미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2021년식 모델이 출시됐고, XC60과 XC90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