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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 확진자 1600명대…정부는 고투캠페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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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 1736명 '최대'
    다음달 12일까지 1900명 넘을 것으로 예상돼
    정부는 고투캠페인 재검토 생각 없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여행과 외식을 지원하는 '고 투(Go To)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18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69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205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736명으로 하루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15일 1440명, 16일 950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東京都) 298명, 오사카(大阪)부 269명, 홋카이도(北海道) 197명 순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4명 증가해 1933명이 됐다.

    문제는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구글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예측 사이트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8일(2주) 동안 일본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여행 장려 사업 등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상은 '고 투(Go To) 캠페인' 사업을 재검토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전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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