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청년·예술인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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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를 위해 전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청년·예술인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관리를 위한 세부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는 청년인구 비율이 40.5%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등록 예술인이 2천254명으로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다.
구는 이들의 주거 문제를 지원하고자 난곡동 청년주택 18호(법원단지10길 5)와 미성동 예술인주택 12호(법원단지5길 34)를 신축했다.
구는 SH공사와 함께 맞춤형 임대주택의 세부 관리 범위를 정하는 등 원활한 공급·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