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첫 여성 2급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자 배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소방학교에 근무하는 최유선 소방교가 서울 여성 소방관 중 처음으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은 기초 체력, 기초 수영 등 기본역량 평가와 수중, 수상, 수직, 수평, 맨홀, 교통사고 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등의 실기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2019년 50명이 응시해 26명이 통과했고 올해는 응시생 161명 중 61명이 합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