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에서 입국한 울산 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
울산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중구 거주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여성(울산 167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10일 입국했으며 이튿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접촉자 유무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