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1명 증가
경북에서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594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7일 칠곡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