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주서 2명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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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후 후각 상실,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7일 오후 3시께 청주의료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충주시에 사는 20대 B씨도 이날 확진 판정됐다.
B씨는 지난 7일 이탈리아에서 입국해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검사 받았다.
B씨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받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