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동료 직원도 확진 판정을 추가로 받았다. 이로써 해외유입 사례 1명을 포함해 이날 하루 광주에서만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9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2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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