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크레이지 어패럴' 런칭…“골프복은 물론 일상복 스타일까지 구현”
제이에이치케이 코퍼레이션(대표 김종화)이 피팅클럽 브랜드로 잘 알려진 「크레이지」와 손잡고 지난 10월 23일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 「크레이지 어패럴」을 런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이지 어패럴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크레이지 어패럴은 런칭 전 제품 화보촬영부터 JHK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네이버 밴드의 11만명의 회원들 중 선별된 12명의 인원을 모델로 선정하고 자사 회원들과의 유대를 보여주며 골프웨어 브랜드로는 남다른 회원사랑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회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김종화 대표는 “패션의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이 원하는 골프웨어를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회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JHK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존 「크레이지」가 가진 장점인 제품의 품질과 디테일을 참고하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디자인을 선보였다“면서,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