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옥상서 불…손님 1명 연기 조금 마셔
4일 오후 11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게스트하우스 건물 8층 옥상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창고에 있던 30대 여자 손님 A씨가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