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실업수당 75만 건 신청…코로나 사태 본격화 이후 최저 안정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29 22:02 수정2021.01.27 0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8일∼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은 규모다. 전주 79만1000건에서 4만 건가량 줄어든 것으로 시장 전망치(77만8000건)를 밑돌았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차 없애겠다"…머스크 저격한 美 상원의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인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켈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 2 워싱턴 찾은 통상교섭본부장 "美도 양측 관세 0% 인식" "미국도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양측의 관세는 0%에 가까운 수준임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정인교 ... 3 9개월간 우주에 발 묶인 美우주비행사들…드디어 지구로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1주일 정도 여정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은 문제들로 장기간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 2명이 드디어 지구로 돌아온다.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