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다녀온 울산 시민 1명 코로나19 확진
울산시는 미국 출장을 다녀온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구에 거주하는 이 시민(울산 160번)은 이달 12∼26일 미국에 체류했으며 28일 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발열 증상이 있으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시는 자가격리 장소를 방역했으며 접촉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