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CJ ENM는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업체 네이버의 주식 52만3천560주를 약 1천500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0.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CJ ENM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협력 위한 지분교환"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