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통합등급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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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올해 상장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통합등급A'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10월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가지 부문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회부문에서 A+,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B+ 등급을 받아 지난해 통합 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관련 주요 사안을 적극 공시해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에는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변경안을 가결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항공업종의 특성을 활용해 구호물품을 비행기로 수송하는 등의 나눔활동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10월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가지 부문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회부문에서 A+,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B+ 등급을 받아 지난해 통합 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관련 주요 사안을 적극 공시해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에는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변경안을 가결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항공업종의 특성을 활용해 구호물품을 비행기로 수송하는 등의 나눔활동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