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사진)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9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학점 평점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예체능 전공자도 포함해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겐 최대 여섯 학기까지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