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광진구 방판업체, 서초구 병원 등 서울 새 집단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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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까지 28명 증가…10월 들어 하루 최다
6일 영등포구·광진구의 방문판매업체와 서초구 병원에서 신규 집단발병이 확인되면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2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10월 들어 하루 최다 규모다.
또 여기에는 오후 6시가 넘어서 파악되는 사례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이날 신규 확진자 총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서울시 파악 기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51명, 30명이었다가 이달 들어서는 1∼5일 11→26→16→19→15명으로 다소 줄었다.
최근 2주간(9월 21일∼10월 5일) 서울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8.1명이었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43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6명은 서울시가 새로 별도로 분류한 2개 집단감염에서 나왔다.
영등포구·광진구 방문판매업체가 5명(서울 지역 누계 7명), 서초구 병원이 1명(〃 3명)이었다.
이미 알려진 집단감염의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이 2명(〃 49명), 영등포구 LG타워가 1명(〃 7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가 1명(〃 29명)이었다.
이외에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이가 3명(〃 4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6명(〃 239명),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가 1명(〃 2천823명) 있었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는 신규 확진자는 8명(〃 943명)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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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에는 오후 6시가 넘어서 파악되는 사례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이날 신규 확진자 총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서울시 파악 기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51명, 30명이었다가 이달 들어서는 1∼5일 11→26→16→19→15명으로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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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43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6명은 서울시가 새로 별도로 분류한 2개 집단감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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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집단감염의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다나병원이 2명(〃 49명), 영등포구 LG타워가 1명(〃 7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가 1명(〃 29명)이었다.
이외에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이가 3명(〃 4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6명(〃 239명), 산발 사례와 과거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가 1명(〃 2천823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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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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