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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영국·브라질 대통령도 못 피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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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 인사들마저 줄줄이 감염
    사망자 전세계 100만 명 넘어
    톰 행크스·플라시도 도밍고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의 전염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별 관리’를 받고 있는 유명 인사들마저 줄줄이 감염되고 있어서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3300만여 명에 달한다. 이 중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위급 관료 중에서 일찌감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였다. 지난 4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증세가 악화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영국 정부에선 존슨 총리 유고에 대비한 국가 비상 계획까지 짜놓았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기도 했다. 존슨 총리가 병원에 입원했던 기간은 약 일주일이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경우 부인이 감염돼 한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7월 말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이 공개됐다.

    이밖에 남자 테니스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이탈리아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NBA 농구선수인 케빈 듀런트, 미국 배우 톰 행크스, 스페인 오페라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 등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유명 인사로 꼽힌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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