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화폐 ‘누비전’ 300억원어치를 추가로 발행한다. 시는 올해 10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들의 수요와 소상공인을 위해 10월까지 17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창원시의 누비전 판매 대행점은 224곳이며 10월 7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