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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게 물들기 시작한 설악산…2주 뒤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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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작년보다는 하루 늦게 시작"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 있는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있다. 기상청 제공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 있는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있다. 기상청 제공
    설악산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강원 설악산에서 단풍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 가을 단풍의 시작은 지난해나 평년보다 하루 늦었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때는 10월12일 이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단풍 절정은 통상 단풍 시작일을 기점으로 약 2주 뒤에 찾아온다”고 말했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시작된다. 기상청이 ‘단풍이 시작됐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산 정상에서부터 20%가 물들었을 때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들면 절정이라고 본다.

    지난해엔 9월27일 단풍이 시작돼 10월16일 절정을 이뤘다. 평년으로는 단풍 시작일이 9월27일이고 절정을 맞은 날은 10월18일이었다.

    기상청은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를 날씨누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의 단풍실황은 강원지방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은 드론으로 촬영한 설악산 대청봉 단풍 영상을 공개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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