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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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고 14일 밝혔다.

식사동 주민 2명(322·323번)과 현천동 주민 3명(326·327·328번),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민 2명(324·325번)은 한 가족이다.

이들은 전날 양성 판정을 고양 315번 확진자와 함께 최근 모임을 했다.

장항동 거주하는 또 다른 가족 3명(318∼319·321번)과 삼송동 주민 1명(320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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