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5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 5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유독성 물질이 연소되면서 화재현장 주변으로는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들도 이 지역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친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25일 오전 11시 5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연합뉴스
25일 오전 11시 5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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