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수도사업소 근무자 확진…직장 접촉자 23명
사당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고 동작 200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거 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이고, 1명은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남부수도사업소 23명, 확진자가 들른 피부관리실 직원 1명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이들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 등지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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