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한화 투수 신정락 접촉 40명 음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고열,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사진은 지난해 한화이글스 이적 후 등판했던 신정락 모습.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ZN.23655091.1.jpg)
1일 충남 서산시는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신정락 선수와 밀접 접촉한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 조치했다.
신정락 선수는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KBO는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경기를 전면 중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