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공유 전기자전거(‘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울주군 범서읍 일대로 확대한다. 카카오 T 바이크는 페달을 밟으면 전기모터가 작동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카카오 T)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자전거 위치를 검색하고 이용 후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최초 15분 이용 시 1500원을 기본으로, 1분마다 100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