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1일 자사 익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쌍방울 제공
쌍방울은 1일 자사 익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쌍방울 제공
쌍방울은 1일 자사 익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익산 공장의 식약처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로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익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트라이 마스크 KF94’는 4겹 돔 구조로 설계한 제품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트라이 마스크 KF94가 KF94 등급 마스크지만 한 등급 위 제품인 KF99 등급 마스크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