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1.2㎞)에 갑천변 물빛길을 조성한다. 시는 내년 6월까지 20여억원을 투입해 음악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대전 관광명소로 키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