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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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이다.

남양주 94번 확진자인 별내동 거주 A씨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오남읍 거주 30대 B씨는 지난 16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별내동 거주 60대 C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82번의 접촉자다. 8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나머지 3명 확진자의 감염 경로로 조사되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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