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주민 2명 추가 확진…누적 39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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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1명은 '복달임' 행사 참여자로 지난 14일 검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다가 이날 양성으로 최종 판정이 났다.
다른 1명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가 방문한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이용자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가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복달임 행사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3명)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3명) 등 6명도 15∼17일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에서 비롯된 확진자들은 모두 3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서종면 주민 2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1명은 복달임 행사 확진자가 방문한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이용자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가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복달임 행사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3명)과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3명) 등 6명도 15∼17일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에서 비롯된 확진자들은 모두 3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서종면 주민 2명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