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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도서관 휴관…예술의전당은 "제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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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5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6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이날까지 열릴 계획이던 ‘박물관 교육 축제’도 전면 취소했다. 국립중앙도서관도 14일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료실, 장애인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을 포함해 모든 시설을 폐쇄했다. 두 문화시설의 재개관 시기는 미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6일 0시부터 서울·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높아짐에 따라 국공립 공연장과 예술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 예술의전당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자체 제작 연극 ‘레미제라블’의 마지막 공연을 취소했다. 예매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급할 계획이다. 세계음악분수도 운영을 중단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향후 2주간 국공립공연단체의 자체 기획 공연은 취소·연기 또는 온라인 공연 등으로 변경을 검토 중”이라며 “민간단체 주관의 공연 등은 주최 측 결정에 따라 이용 인원을 제한해 운영되거나 취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공립 예술단체의 공연이 일괄적으로 취소되지는 않는다.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국립극단의 연극 ‘화전가’는 예정대로 오는 23일까지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도 민간 공연이어서 그대로 무대에 오른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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