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26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2312억원) 대비 16.5%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375억원, 순이익은 31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5%와 19.6% 증가했다. 올 상반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성공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