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8개 공공기관, 코로나 취약계층에 성금 20억 지원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13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상공인 등 코로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부산시와 교통공사,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스포원, 벡스코, 아시아드 CC 등 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