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틀 새 서울에는 최대 2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성동구의 누적 강수량은 194.5mm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