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해제 입력2020.08.11 11:14 수정2020.08.11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틀 새 서울에는 최대 2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성동구의 누적 강수량은 194.5mm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통합 부산시당 "특별재난 선정기준, 도시 피해 역차별" "농어업 피해에 치중, 도시아파트·소상공인 피해 반영 못해" 개선 촉구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지역의 국지성 호우 피해를 고려한 특별재난지역 선정기준과 재난지원 산정 방식을 보... 2 제주도 남부 등 3곳 호우주의보…산지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동부·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3 민주, 임대차3법 토론회…"표준임대료 도입해야" "계약갱신청구권 6년 확대…분쟁조정기구 도입" 주택임대차 3법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이 11일 토론회를 열고 세입자 보호를 위한 추가 대책으로 계약갱신청구권 기간 확대와 표준임대료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회 ...